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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근골격·통증

같은 자리에 자꾸 담이 결린다면

승모근이 반복해서 뭉치는 데는 자세와 스트레스가 함께 작용합니다. 풀어주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 작성·검토 홍성우 대표원장

왜 같은 자리만 뭉칠까요

목과 어깨를 잇는 승모근은 머리 무게를 버티는 근육입니다. 머리가 앞으로 나온 자세가 길어지면 이 근육이 계속 늘어난 채로 힘을 쓰게 되고, 쉬는 동안에도 긴장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여기에 스트레스가 겹치면 호흡이 얕아지면서 목과 어깨 주변 근육이 함께 동원됩니다. 자세만 고쳐도, 마사지로 풀기만 해도 얼마 못 가 다시 뭉치는 경우가 많은 이유입니다.

어깨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 팔이나 손으로 저림이 내려온다면 목에서 신경이 눌리는 상황을 함께 확인합니다.
  •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돌릴 때만 심해진다면 목 관절의 움직임 제한을 봅니다.
  • 턱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거나 아프다면 턱관절 쪽도 함께 살핍니다.
  • 잠자리와 베개 높이, 모니터 높이처럼 하루 중 가장 오래 취하는 자세를 확인합니다.

생활에서 먼저 해볼 것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40분에서 한 시간마다 일어나 목과 어깨를 크게 한 바퀴 돌리고, 모니터 위쪽이 눈높이에 오도록 맞추면 목이 앞으로 나가는 정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관리로도 같은 자리가 계속 뭉치고 저림이나 두통이 함께 나타난다면, 목의 움직임과 신경 증상을 함께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차가 크므로 진찰을 통해 판단합니다.

관련 진료 안내

증상이 이어진다면 진찰로 확인하세요

경기도 파주시 · 연결한의원 파주운정

본 칼럼의 의학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적인 내용이며, 개인의 진단과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경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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